서귀포시는 올해 시소속 공무원들이 해외 배낭여행을 하며 현장 체험한 견문보고서 「배낭 속에 담긴 세계」를 제작,공무원들에게 28일 배포했다.

 이 책에는 유럽과 일본 미국등 선진지를 배낭여행한 공무원팀들의 현장체험과 우수행정사례등이 견문보고 형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강상주시장은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도시인 서귀포시를 세계에 알리고 해외여행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우리지역에 맞게 벤치마킹하여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