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도지사기 클럽대항 단체 우승

▲ 밀레니엄클럽이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도클럽대항볼링대회에서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밀레니엄클럽이 도내 최강 볼링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볼링연합회(회장 이철호)가 주최·주관한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도클럽대항볼링대회가 3월 25·31일, 지난 1일 우성볼링장에서 도내 볼링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경기 결과 단체 종합우승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한 밀레니엄클럽이 차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실버볼링연합회와 숨비소리클럽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다음은 각부 입상자 명단.

▲남자 2인조 △1위=조성준·강병균(숨비소리) △2위=김치범·김경현(투나인) △3위=김대철·김동찬(루키) ▲남자 4인조 △1위=허철영·김지환·김지훈·백동근(수) △이기선·김효진·박재철·김용남(아우토반) △3위=황적인·이창돈·윤철후·부만금(실버볼링연합회) ▲남자개인종합 △1위=김덕모(하나로) △2위=김정범(아키) △3위=강병균(숨비소리) ▲여자부 2인조 △1위=진은자·양영자(밀레니엄) △2위=강정일·오정희(실버볼링연합회) △3위=박은주·고형실(제주도청) ▲여자부 4인조 △1위=김춘열·강정일·오정희·송정숙(실버볼링연합회) △2위=진은아·김명옥·김리안·양영자(밀레니엄) △3위=김정연·이윤정·고영미·고양례(토네이도) ▲여자개인종합 △1위=김정연(토네이도) △2위=양영자(밀레니엄) △3위=윤덕희(더클래식).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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