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11일 오전 6시부터 투표 시작

▲ 제19대 총선이 11일 오전 6시부터 제주지역 277곳의 투표소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19대 국회의원과 도의원 보궐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제주지역 277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날 낮 1시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선거인 44만1470명중 15만9676명(부재자 1만465명)이 투표해 36.0%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제주시가 32만1716명중 10만9673명(부재자 7437명)이 투표,  34.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서귀포선거구는 12만1564명중 5만3명(부재자 3028명)이 투표, 투표율은 41.1%이다.

한편 제주지역 투표율은 지난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오후 1시 투표율 32.6%보다는 3.4%p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제19대 총선이 11일 오전 6시부터 제주도내 277곳의 투표소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용현 기자

▲ 제19대 총선이 11일 오전 6시부터 제주도내 277곳의 투표소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용현 기자

▲ 제19대 총선이 11일 오전 6시부터 제주도내 277곳의 투표소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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