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일 방송사공동예측결과

19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조사한 출구조사결과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김재윤 후보가 40.2%,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 32.5%의 지지를 얻은 가운데 김재윤 후보의 당성가능성을 내비췄다.

또 새누리당 126∼151석, 민주통합당 128∼15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고 야권연대와 합한 조사에서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138∼171석을 차지하고 새누리당은 126∼151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다.

이날 선거는 11일 오전 6시부터 12시간 동안 전국 1만3470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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