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체, 8월 3일까지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는 지난 9일 2010 생활체육 요가교실을 개강, 8월3일까지 제주시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운영한다.
도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기반확대를 위한 2012 생활체육 요가교실이 개강했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은 지난 9일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요가교실을 개강,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요가교실은 오는 8월 3일까지 제주시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진행되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윤창민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동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727-7330.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