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김명범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19대 총선이 끝났다.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부족함을 성찰하고 도민 기대에 부흥하는 도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도당은 이날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채찍질로 알고 그 뜻을 겸허히 받들 것"이라며 "부족함을 성찰하고 더욱 더 노력해서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는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고정식·김승하 후보를 응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