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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예술품 제주 새 관광 아이템 급부상제주국제경매㈜ 감정가 1500억대 규모 중국고예술품 경매
관광 등 파급 효과 기대감 높아…연관상품 개발 가능성도
고 미 기자
입력 2012-04-16 (월) 03:10:04 | 승인 2012-04-16 (월) 03:10:04

   
 
  ▲ 전황석용축천자지보새  
 
제주가 중국 골동품 새로운 공급처로 관련업계는 물론 세계 재력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7300여 명에 달하는 중국인 큰 손들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던 제1회 제주옥션에 이은 두 번째 중국 고예술품 경매 행사가 19일 제주 한림읍 라온호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제주국제경매(대표 이종각)가 진행하는 이번 경매에 출품되는 중국 고미술품은 도자기와 서화·청동기·옥기 등 420여점으로 추정 감정가 총액만 15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제1회 중국 고예술품 제주특별경매와 송()()()()도자 포럼에는 총 102점의 예술품 중 38점이 낙찰돼 낙찰률 37.3%를 기록했다. 경매 시작가 36억원에 나온 중국 전국시대 채회칠편종(彩繪漆編鍾)’이 최종낙찰가 107억 원(6000만 위안)을 기록,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당시 총 낙찰총액은 408억원으로 집계됐다.

   
 
  ▲ 장대천  
 
제주국제경매가 단독으로는 처음 진행하는 이번 경매는 지난해 열렸던 행사에 비해 경매에 출품되는 예술품이나 추정 감정가 총액이 3배에 이르는 데다 그 장소가 제주라는 점에서 고예술품애호가와 재력가를 대상으로 한 타깃 마케팅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고예술품 열풍은 국내를 넘어 한국으로 그 열기가 전해질 만큼 뜨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경매입찰가 최고작은 대만이 출품한 '전황석용뉴천자지보새(田黃石龍紐天子之寶璽)'136억원에 나온다. 좌우 양측의 신룡이 마주 보고 있는 형상으로 자손만대 번창과 강산사직(江山社稷)을 상징한다.

이밖에 원청화희주용문대호(元靑花戱珠龍文大壺), 장대천의 계묘오월기망청록산루(癸卯五月旣望靑綠山水), 청 초기 동류금아미타불(銅鎏金阿彌陀佛) 등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경매는 1차에 유찰되면 재경매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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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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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아차들에게 속지말자 2012-04-21 19:54:16

    경매에 응찰해서 낙찰이 된 것이지 아직 팔린 것은 아닙니다. 돈이 입금되어야 팔린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소더비나 크리스티같은 국제적 규모의 경매에서도 낙찰 후 입금이 되지 않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작년 7월에 있었던 제주 1차 경매에서도 500억원대의 물건이 낙찰되었지만 실제로 입금된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기자분들 정신 차리고 공부들 좀 하시고 기사를 쓰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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