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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는 동홍동인구 2만1000여명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서귀포 주거 중심지
수눌음 프로젝트로 복지안전망 구축…매월 공연 도심속 휴식처 우뚝
고두성 기자
입력 2012-04-19 (목) 09:39:20 | 승인 2012-04-19 (목) 09:39:20

   
 
  ▲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중 가장 많은 인구수와 동홍천, 솔오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홍동의 전경.  
 
동홍동은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현재 서귀포시 인구의 약 14%인 7564세대 2만1117명이 거주하고 있는 서귀포 지역의 주거 중심지이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의료기관, 삶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향토오일시장에서 최신 대형마트까지 다양한 상권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주거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동홍천과 솔오름, 산지물 등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이 함께하는 천혜의 생활조건을 지닌 지역이다.

동홍동주민센터는 서귀포 최대 주거지역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동홍동을 '주민과 소통하는 쾌적하고 행복한 동홍동'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주민화합과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과 화합의 복지구현', '쾌적하고 차별화된 클린 동홍 만들기'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2012년 역점사업으로 수눌음 프로젝트와 동홍아트홀을 활용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복지공동체 운동으로서 생활안정 프로젝트, 교육지원 프로젝트, 공동체 프로젝트 등 3개 분야에 걸쳐 6개 사업을 추진하는 수눌음 프로젝트는 관내 사회적 배려 계층과 각 자생단체가 1대1로 결연, 지속적인 돌봄을 가능케 하는 '한가족 결연사업'과 비싼 사교육비를 감당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 학습법을 제공하는 '솔오름공부방 자기주도학습'을 주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동주민센터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과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솔오름 공동작업장'의 운영을 기획 중이다. 센터는 공동작업장을 통해 협력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동홍동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동홍동과 인접한 거리에 문화공간이 없는 현실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수준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홍동주민센터 내 동홍아트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동홍문화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 동홍동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수준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센터 내 동홍아트홀에서 매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동홍문화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외 실력있는 공연팀을 초청한 연극·뮤지컬,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회, 관객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영화관, 지역 내 문화동아리, 예술단체들의 무대 공연 등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최와 더불어 동홍동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한여름밤의 사랑나누기 미니콘서트', 동홍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산지물 쉼터 작은 음악회' 등 각종 문화공연의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품격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동홍동 ‘산지물 쉼터 작은 음악회’  
 
   
 
  ▲ 동홍동 ‘산지물 쉼터 작은 음악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의 휴식처 동홍동.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동홍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과 함께 나눔과 화합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동홍동은 명실상부 서귀포시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고두성 기자  dsko1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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