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33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북서쪽 46㎞ 해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예상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오후 9시11분 서귀포시 성산 동쪽 36㎞ 해역에서 진도 3.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올해 들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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