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소방방재본부는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다가옴에 다라 안전사고예방 대책을 강화한다.

도소방본부는 9일 유관기관 회의를 주재하고,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직원들이 참석해 물놀이관리지역 안전관리 담당제 운영, 기관별 인명구조장비 점검, 사고빈발지역 현장대응 메뉴얼 작성, 피서지내 질서유지 및 치안활동 철저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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