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문화광장, 16일 아라뮤즈홀서
최규석 만화가는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 성인지부문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3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지금은 없는 이야기」, 「대한민국 원주민」, 「울기엔 좀 애매한」, 「100℃」,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등이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만화와의 질긴 인연으로 만화가가 된 최 작가는 그의 작품들을 통해 아픈 청춘들을 위로하기도 하고 지금 우리 안에 존재하는 수 많은 현실 속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변지철 기자 jichul2@jemin.com
변지철 기자
jichul2@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