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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시뮬레이션 또 무산도, 16일 예정 회의 참석 거부…도의 요구사항 국무총리실 거부 이유
김영헌 기자
입력 2012-05-16 (수) 10:19:04 | 승인 2012-05-16 (수) 10:28:14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전 11시30분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실시 예정이었던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이하 민·군복합항) 15만t 크루즈선 입·출항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또 불참 이유로는 국무총리실에서 제주도 추천 민간전문가들이 제시한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5개 케이스 가운데 3개 케이슨에 대해 재현 기회를 주지 않겠다고 통보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주도 민항시설 검증 T/F회의에서 제주도 추천 민간전문가들은 ‘민·군복합하으이 15만t 크루즈선 입출항 안전운항 가능’에 대한 확인을 위해 시뮬레이션을 조종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5개 케이스를 선정, 이를 국무총리실에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 5개 케이스 가운데 2개 케이스는 국방부의 2차 시뮬레이션 보고서에 포함된 것이고, 재현 불가 통보를 받은 3개 케이스는 2차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제주도 추천 전문가들은 2차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은 3개 케이스는 15만t 크루즈의 안전운항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요구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재현 참여는 무의미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결국 제주도는 16일 실시 예정이었던 크루즈선 입·출항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영헌 기자  cogito99@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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