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가 경마팬들을 유혹한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19일 오후 2시 45분에 출발 예정인 제5경주(1700m)를 제22회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상경주에는 1등급 한라마 10두가 출전, 총상금 7000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상경주 시행과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1등 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2등 1명에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제주사항상품권을, 3등 1명에 6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알뜰상 1명에게도 40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선물한다. 또 행운상 200명에게는 구매권(1만원)을 제공한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