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돌고래 사체는 길이 1.75m, 둘레 80㎝ 정도의 남방돌고래로, 발견 당시 사체 상태로 보아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포획이나 혼획 여부가 발견되지 않아 돌고래 사체를 구좌읍사무소에 인계했으며, 구좌읍사무소는 돌고래를 아열대수산연구원에 연구용으로 기증하기로 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한 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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