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0주년 기념 ‘제주도 나아갈 방향’ 연구결과 발표

제주대학교 11개 연구소가 오는 6월1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대학 대회의실과 세미나실 및 강의실에서 ‘통합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각 연구소가 진행해온 제주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연구·발표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과제 발표는 A·B·C 3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A팀(대회의실)
△탐라문화연구소(글로컬 시대의 문화콘텐츠로서 영주십경에 대한 연구)
△법과정책연구소(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대에 관한 연구)
△관광과경영경제연구소(제주지역 내 고용창출을 위한 글로벌 기업 및 연구센터 유치 연구)
△사회과학연구소(협상기법 도입을 통한 제주도 화합행정체계 구축)

◆B팀(강의실)
△평화연구소(제주 발전의 소프트파워로서 세계평화의 섬-평가와 발전 방향)
△초등교육연구소(제주지역 다문화교육의 현재와 미래)
△인문과학연구소(학제간 협력을 통한 제주지역 인문학연구)

◆C팀(세미나실)
△방사선응용과학연구소(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제주 생명산업 육성방안)
△아열대농업생명과학연구소(감귤연구와 석주명 박사 기념사업을 통한 연구소 위상 제고)
△해양과학환경연구소(지역경제 성장동력으로서의 제주양식산업 발전방안)
△기초과학연구소(제주도 과학문화활동의 실태와 효율적 운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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