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와흘리 소재 플라스틱공장 화재가 발생한지 3시간이 지나도록 불길을 잡지 못한 가운데 산림청 소속 산불진화헬기가 전남영암에서 출발해 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번 화재 진압 지원을 위해 안덕119센터에서 출동한 물탱크 소방차량이 5·16도로 인근 성판악휴게소 인근 지점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현재 구급차량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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