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에 6200가구의 주택이 공급(인허가 기준)된다.

국토해양부는 7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2 주택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도내 인허가된 주택은 모두 6200가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연립 등 분양주택이 5800가구이며, 모두 민영주택이다. 임대주택은 국민·영구임대 100가구를 포함해 400가구다.

전국적으로는 45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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