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한라체육관 등
53개 클럽·1000명 참가

'2012 대교 눈높이컵·제12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대교(회장 강영중)·제주일보 공동주최,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고정식) 주관의 이번 대회에는 도내 53개 클럽에서 1000여명이 참가,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20~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20~30대부 자강조(고교 1년 이상 선수출신 및 동호인 희망자)로 구분해 치러진다.

한편 개회식은 24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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