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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수성 반영한 문화지표 만들어야"22일 2012 제주문화예술정책포럼서 참석자들 한목소리
변지철 기자
입력 2012-06-24 (일) 17:39:12 | 승인 2012-06-24 (일) 17:41:47 | 최종수정 2012-06-24 (일) 17:40:32

   
 
  ▲ '2012 제주문화예술정책포럼'이 '문화정책수립의 기초, 문화지표'라는 주제로 22일 제주문화예술재단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변지철 기자  
 
제주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문화지표 개발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특히 섬특수성을 바탕으로 지역 전승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 판단과 문화적 보호·발전 장치 마련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문화정책수립의 기초, 문화지표'라는 주제로 22일 열린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12 제주문화예술정책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문화정책의 합리적 기초를 제공하고 정책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문화지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제주지역에 맞는 지표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박경훈 제주민예총 이사장은 "전승문화의 경우 지역 특수성을 제대로 반영한 문화지표 개발이 여전히 미진하다"며 "현재의 문화지표는 분류영역 자체가 서구식 문화지표 분류법을 답습, 벤치마킹하기 때문에 우리문화 그중에도 전승문화의 생산과 향유정도가 파악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등 지역문화의 특수성을 반영한 문화지표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은 '지역 문화지표의 개발 현황과 과제'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 정부의 경우 자치단체장의 즉흥적인 제안이나 지방 의원들의 정치적 이해관계, 정책 집행자들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입안과 토론이 부재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등 문화지표를 만드는 주체가 정책의 방향과 영역, 의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국가 문화지표의 개발 현황과 과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변지철 기자 jichul2@jemin.com

변지철 기자  jichul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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