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지부(지부장 고진부)는 4일 오전 11시 도지부 및 지구당 관계자와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부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당의 결속과 개혁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고진부 지부장은 이날 신년인사에서 “지난해는 남북정상회담 및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과 경제난 등 영광과 회한이 교차한 한 해였다”며 “당을 재정비하고 지방선거의 압승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심기일전하자”고 당부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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