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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변화로 새롭게 도약하는 봉개동[읍면동마당] 제주시 봉개동
천혜의 자연자원에다 관광인프라 등 활용 제주시 동부지역 중심동 기대
윤정웅 기자
입력 2012-06-29 (금) 09:54:27 | 승인 2012-06-29 (금) 10:00:47 | 최종수정 2012-06-29 (금) 09:55:37

   
 
  ▲ 봉개동은 제주절물휴양림 등 휴양시설이 있어 신혼여행객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곳이다.사진은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 봉개동이 소통화 화합, 변화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잘 갖춰진 관광시설과 민·관이 하나가 돼 잘 사는 마을 만들기에 진력함으로써 동부지역 중심이 되는 동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제주의 오름과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봉개동은 봉개동, 회천동, 용강동 3개의 법정동에다 번영로를 중심으로 봉아오름(봉개동), 명도암, 웃무드내(용강), 가는새(서회천). 새미(동회천) 등 다섯 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1955년 제주읍이 제주시 승격에 따라 봉개동에 편입된 후 1962년 동제실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3000여명의 주민들 중 80%가 감귤 등의 농업과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관내에는 명도암관광단지를 비롯 명도암유스호스텔, 제주절물휴양림 등의 휴양시설이 있어 신혼여행객뿐 아니라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등이 위치해 있고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번영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특히 제주 4·3정신과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제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4·3평화공원이 들어서 있는 역사의 마을이다.

목초지가 많아 봄에는 왕벚나무꽂 향기가 반기는 가운데 고사리 캐는 사람들로 붐비고 가을에는 갈대들의 향연이 모두를 반기는 봉개동이 이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오름과 역사의 마을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바탕 위에서 마을과 마을간 끈끈한 정과 사랑으로 하나가 돼 '살기좋은 봉개동 만들기'에 혼연일체로 제주시 동부지역 중심동으로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봉개동에서는 지역경제살리기 등의 다양한 시책을 통해 주민에 한발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관내에서는 200여억원이 투입되고 있는 명도암지구 배수개선사업을 비롯 332억여원 규모의 14개 국·도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봉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어르신종이접기, 풍물, 어린이골프, 미술 등 지역주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봉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올해 청주시 분평동 주민센터와 자매결연을 추진, 상호교류 확대는 물론 제주WCC 및 7대경관 홍보활동을 벌였다.

윤정웅 기자  jejua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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