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경남 중계경주 시행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7월부터 안개 등 제주경마장의 일기불순으로 인해 경마시행이 불가능할 경우 중계경주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경마 시행 불가시 서울·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주를 중계경주로 시행, 유인발매를 통한 마권구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제주경마장은 짙은 안개로 인해 연평균 5.8일(26.9경주)의 경마가 정상적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강승남 기자 ks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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