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는 25일 오전11시 협회 회의실에서 2000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경성씨((주)성림개발원 대표이사·사진)를 추천하고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생활체육 상담실 및 어린이축구교실 등 각종 스포츠교실 운영을 비롯,제11회 제주도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올 한해동안 20개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이에따른 예산 3억8300여만원을 통과시켰다.
또 제주도볼링연합회(회장 강창식)의 회원단체 입회를 승인,협의회 산하 회원단체는 모두 18개로 늘어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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