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유나 기수(사진 왼쪽), 최기호 조교사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2012년 2분기 경마기자단 선정 기수·조교사 MVP에 나유나 기수와 최기호 조교사(사진)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나유나 기수는 2분기 중 총 109회 경주에 출전해 22회  우승으로 승률 19.47%를 기록, 당당히 남자 기수를 따돌리고 MVP를 수상했다. 또  최기호 조교사는 같은 기간 중 소속조의 말이 총 120회 경주에 출전해 27회 우승으로 승률 22.13%를 기록하며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이들에 대한 2분기 MVP 시상식은 오는 21일 제1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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