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대회 남고·남대·여고부 등 최종선발

오는 10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전 태권도 제주대표 36인이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회장 강실)는 15일 영주고 체육관에서 최종선발전을 개최해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남·여고등부, 남·여대학부 출전자를 가렸다.
 
남고부와 남대부, 여고부는 핀급에서부터 헤비급까지 각각 8체급이 모두 참가하며 남자일반부는 페더급부터 헤비급까지 5체급, 여자일반부는 핀급·플라이급·페더급·라이트급 등 4체급, 여대부는 플라이급부터 웹터급까지 5체급 중 4체급이 이번 체전에 참가한다.
 
◇다음은 최종선발자 명단 <핀급·플라이급·밴텀급·페더급·라이트급·웰터급·미들급·헤비급 순>
 
△남고부=한태현(남녕고2) 강정현(영주고2) 양지홍(남주고3) 채경진(영주고2) 이준우(남녕고3) 송길우·양혁준(이상 남녕고2) 김태휘(남녕고3)
△남대부=장동석(국제대1) 강현우(인천대1) 홍슬기(나사렛대2) 장세욱(용인대3) 양지원(제주대1) 이윤석(용인대2) 김재민(전주대3) 임동민(제주대2)
△여고부=박수빈(중앙여고1) 김민정·이지은(이상 영주고1) 고지희(중앙여고1) 강서희(영주고3) 김신비(중앙여고2) 문영아· 양승혜(이상 영주고2)
△남일반부=페더급부터 김선욱·송경용·장창하·이성재·정영한(이상 제주도청)
△여대부=플라이급부터 정혜진(경희대1) 이소영(국제대1) 김소라(제주대1)양지원(제주대2) 강주연(제주대1) 중 1명 탈락
△여일반부=이나래·이슬기(밴텀급 없음) 오세연·임지연(이상 제주도청)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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