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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행복, 쾌적하고 아름다운 일도2동신산공원·영상미디어센터, 문화·교육 시설 집중 지역
주민자치 가장 먼저 시작, 안락한 주거지로도 '각광'
한 권 기자
입력 2012-07-27 (금) 10:36:46 | 승인 2012-07-27 (금) 10:50:47 | 최종수정 2012-07-27 (금) 10:39:02

   
 
  ▲ 일도2동은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고 인근에 초·중학교가 산재에 있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지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은 제주의 도심 허파인 신산공원.  
 
제주시 일도2동은 인구 3만7000여명의 주택지 및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신상공원, 문예회관,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고 인근에 초·중학교가 산재해 있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지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일도2동은 주민자치 선도 지역으로서 도내에서 가장 먼저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린쉼터는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이 모여 그 첫 삽을 뜬 사업이다.

이곳에는 연차적인 사업을 통해 현재는 5만여㎡에 달하는 부지에 올레길 산책로를 비롯하여 꽃동산, 돌담길 등의 자연 생태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조깅트랙, 헬스형 야외 운동기구, 정자 등의 휴게시설과 운동시설도 갖추어져 주민들에게 보배와 같이 소중한 공간으로, 건강을 다지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두맹이골목 벽화거리는 2008년부터 2년간 공공미술사업과 주민자치특성화사업으로 추진돼 작년에는 두맹이방문자센터와 두맹이골목 표지판이 설치된데 이어 올해는 '스토리가 있는 일도2동 올레길' 개발 등을 통해 관광객과 도민들이 심심치 않게 찾아오는 숨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관내 고마로·연삼로·삼성로 등의 주요도로변을 따라 147개 화단을 설치, '4계절 꽃피는 거리조성 사업'을 관내 통장협의회 등 7개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관광객 1000만명 손님맞이와 WCC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글로벌 매너향상을 위한 3대 실천사항인 ▲조금 더 친절하기 ▲조금 더 배려하기 ▲조금 더 함께하기 시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매너향상을 위한 특강과 통장협의회,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과 함께하는 친절아카데미운영 등을 통한 친절의식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일도2동은 나눔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희망을 심어가는 복지사회 조성의 일환으로 노인 어르신 이·미용봉사와 간식봉사, 경로당별 순회 장묘문화 홍보, 장애인 나들이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동주민센터에서도 직원봉사단체인 고마로봉사단을 결성, 다자녀 가정에 아이사랑 행복카드 발급,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운영, 노인요양시설 방문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클린환경부문평가에서 상반기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일도2동은 클린하우스 운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클린하우스지킴이 운영, 주민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실시, 클린하우스 수거함 소독·청소 등의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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