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간)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4강전  신아람(계룡시청)이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과의 경기에서 연장전 1초를 남기고 세 차례나 경기가 멈췄다가 재개되는 동안 시간은 '0:01' (하단 표시) 멈춰서버렸고 결국 점수를 허용,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상단에 나타난 '00:00:01:17' 은 KBS가 자체로 방송 프레임을 계산한 결과 나타난 시간을 표시했다. 사진은 KBS TV화면 촬영.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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