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산 바닷길에 여객선이 다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부산-거제 항로에 여객선을 운항한 ㈜서경이 부산-제주항로를 운항하기 위해 내항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다.
부산해항청은 관계기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조건부면허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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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산 바닷길에 여객선이 다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부산-거제 항로에 여객선을 운항한 ㈜서경이 부산-제주항로를 운항하기 위해 내항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다.
부산해항청은 관계기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조건부면허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