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혁준

태권도 양혁준(남녕고 2)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양혁준은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여 중·고 태권도대회에서 미들급 결승전에서  신연섭(경기 숙지고 )과 5-5로 접전 끝에 서든데스로 귀중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양혁준은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서울의 강호 정호균(잠실고)을 상대로 6-2 승리를 거뒀고 8강전에서 박성민(선인고 )을 맞아 3-0으로 제압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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