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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제의 절정으로15일 거리퍼레이드·환영음악회 잇따라
원로관악인 무대·유인자씨 명예도민증 수여
고혜아 기자
입력 2012-08-14 (화) 17:56:48 | 승인 2012-08-14 (화) 17:59:31 | 최종수정 2012-08-14 (화) 17:58:33

   
 
  스페니시브라스  
 
관악의 울림이 온 섬을 흔들고 있다. 축제의 중간을 넘어서는 2012제주국제관악제가 절정을 향해간다.

15일 오후 6시30분 제주의 거리를 금빛향연으로 수놓을 경축시가 퍼레이드가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시작된다. 제주시청-남문로터리-중앙로터리를 지나 제주해변공연장에 닿게 되는 거리퍼레이드의 연속은 '환영음악회'다.

이날 환영음악회는 벨기에 출신의 얀 반 데르 루스트의 지휘로 제주윈드오케스트라·도립제주합창단·도립서귀포합창단과 함께 제주소리 한국민속 연구원 지부장인 김채현 명창이 '흥'을 돋으며 시작된다. 이어 지난해 초연된 야곱 드 한(네덜란드)의 '제주의 여신(Goddess of Jeju Island)'이 연주되고 스페니시브라스 '루르-메탈스'가 무대를 채운다.

특히 제주 관악 60년사를 조명하는 이번 관악제에 의미를 더하며 원로관악인 이차석씨(오고 5회 졸업생)가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인다. 제주 밖에 살고 있으면서도 항상 오고 관악인 출신이라는 자랑스러움을 마음에 품고 사는 그의 녹슬지 않은 연주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그의 60년 전 오고 관악대 친구들도 무대로 올라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이승만 대통령 부부 앞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했던 흑백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유인자씨가 명예도민증을 수여받는 등 제주 관악 60년사 발자취에 또 하나의 기록이 새겨지게 된다. 고혜아 기자.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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