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병익 제주도배구협회장

홍병익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장 겸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회장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제3회 AVC컵 여자대회 대한민국 대표팀 단장으로 참여한다.

아시아배구연맹(Asian Volleyball Confederation) 이 주최하고 카자흐스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8개 국가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 조편성으로는 A조에 카자흐스탄, 한국, 대만, 태국이 참가하며 B조에  중국, 일본, 베트남, 이란 등이 출전한다. 
 
한국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1시에 태국과 1차전을 시작으로 우승컵에 도전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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