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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첫 금 명중대회 7일째 금메달 2개 추가, 17개 메달 수확 종합순위 13위 올라
김대생 기자
입력 2012-09-06 (목) 17:27:15 | 승인 2012-09-06 (목) 17:28:56

한국 여자 양궁이 패럴림픽에서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이뤄냈다.

이화숙(46)·고희숙(45)·김란숙(45) 3명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양궁팀은 5일(현지시간) 런던 왕립 포병대대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2런던 패럴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숙적 중국을 199-193으로 격파, 사상 첫 단체전 우승을 일궈내며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양궁이 패럴림픽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 효자종목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여자 단체전에서의 금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8년 베이징대회에서 은메달과 2004년 아테네대회에서 따낸 동메달이 단체전 최고의 메달이었다.
 
특히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건 이화숙과 고희숙은 2004년 아테네대회 단체전 메달리스트이며 2008년 베이징대회에서도 김란숙과 이화숙이 팀 동료로 참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수영에서도 이번 대회 첫 금빛 질주가 이어졌다.
 
수영 대표팀의 임우근(24)은 같은날 런던 올림픽 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패럴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SB5(지체장애)결선에서 1분34초06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이 패럴림픽 수영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1988서울 패럴림픽 수영 남자 배영 200m의 김종우 이후 24년 만이다.
 
.이밖에 정영주(42)·김석호(48)·이명구(44)가 호흡을 맞춘 남자 양궁대표팀은 런던 왕립 포병대대 양궁장에서 열린 2012런던 패럴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강호 러시아에 200-206으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04년과 2008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이번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남자 양궁대표팀은 이날 150-154로 4점 뒤진 마지막 엔드에서 6개의 화살로 50점을 추가한 반면 러시아는 52점으로 달아나 은빛으로 만족해야 했다. 또 장애인 역도 대표팀의 전근배(34)도 남자 역도 +100㎏급 결승에서 232㎏를 들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대회 7일째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17개의 메달을 수확해 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13위를 달리고 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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