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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의제 WCC총회 상정 추진‘인간과 자연의 모임’ 11일 발의 예정
강승남 기자
입력 2012-09-08 (토) 22:21:41 | 승인 2012-09-08 (토) 22:21:41 | 최종수정 2012-09-09 (토) 12:45:36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발의안에 대한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제주WCC) 의제 상정이 추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범대위 등 해군기지 반대단체 등에 따르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공식 회원단체인 ‘인간과 자연의 모임(CHN)’은 가칭 ‘제주해군기지 건설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작성하고 IUCN 회원단체의 도움을 받아 회원총회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본부를 둔 CHN(Center for Humans and Nature)는 전세계 환경 관련 법률자문을 지원하는 IUCN 회원 단체다.

결의안은 IUCN이 한국정부에 해군기지 중단을 요청하고 환경영향평가 재검토에 직접 참여 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CHN은 IUCN 공식 회원 10개 단체의 스폰서를 받아 11일 결의안을 발의하고, 안건은 12일 WCC에서 열리는 IUCN 의원총회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원총회서 결의안이 책택되기 위해서는 IUCN의 900여개 회원단체 중 10여개 정부기관 800여개 민간기관에서 각각 50%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

CHN는 8일 오후 5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인근에서 강정마을회 등 해군기지 반대단체들이 마련한 기자회견에 참석, “제주해군기지 관련 발의안에는 이미 25개 단체가 서명해 상정요건을 갖춘 상태”라며 “강정의 요구가 IUCN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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