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회(집해위원장 안혜경)가 찾아가는 여성영화 '달콤 쌉싸름한 여성영화 맛보기'로 제주대 학생들과 만난다.

맛보기 작품은 '두개의 선'으로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제주대 교양동 강의실 4227호에서 상영된다.

영화는 연애 10년차 지민과 철이 '언제 결혼할거냐'를 묻는 물음에도 '도대체 결혼은 왜 하는거냐'며 되묻곤 했지만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다. 문의=756-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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