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의 이같은 방침은 출향 잠수를 초청함으로써 제주여성의 강인함을 널리 알리고 군정에 대한 신뢰 구축과 함께 재외군민 대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북군 출신의 출향 잠수는 경남지역 600여명을 비롯 전국 각지에 1300여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군은 작년에도 20명의 출향 잠수를 들불축제에 초청한 바 있다.
또 경남 통영시의 제주나잠부녀회관 건립 때도 집기류 구입자금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다.<좌승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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