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탐라대학교와 공동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 시민대학을 열어 ‘시민공개강좌’‘21세기 지도자과정’‘인터넷 시민강좌’등 3개 강좌를 개설키로 했다.
시민공개강좌는 연중 12회 열리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21세기 지도자과정은 지역사회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정원 40명 정도를 모집,탐라대학교에 위탁운영되는데 수강료의 50%를 시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또 7-8월중에는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시민강좌를 열 계획이다.문의는 시청주민자치과(735-3251)나 동사무소로 하면 된다.<고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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