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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중국어선 저항유형 지능화해경 단속 대비 선체 차단막 설치·쇠창살 장착
한 권 기자
입력 2012-10-15 (월) 21:09:08 | 승인 2012-10-15 (월) 21:11:06 | 최종수정 2012-10-15 (월) 21:15:02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이 해경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선체에 차단막을 설치하고 쇠창살까지 장착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저항유형을 보이고 있다.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이 해경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저항유형을 보이는 등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는 10여척의 중국어선들이 선체를 철판으로 둘러 어선 높이를 높이고 쇠창살까지 장착하면서 해경의 검문검색 자체를 차단하려는 상황이 확인됐다.

또 단속과정에서 쇠파이프와 각목 등을 휘두르며 해경 대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주해경은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유탄발사기로 대응하는 등 이들 중국어선들을 EEZ 외곽으로 퇴거 조치했다.

제주해경은 중국어선들의 조업재개로 치안수요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술다변화로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선박사진, 레이다 채증, 저항 장면 등 채증자료를 관계기관에 통보해 위반어선에 대한 중국정부의 처벌을 요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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