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본부, 3분기 수상자 시상

전현준 기수와 김영래 조교사가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2012년 3분기 경마기자단 선정 기수·조교사 MVP에 이들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현준 기수는 3분기 중 총 88회 경주에 출전하여 20번 우승으로 승률 22.47%를 기록했고 김영래 조교사는 역시 같은 기간 중 소속조의 말이 총 96회 경주에 출주해 25회우승을 차지, 승률 25.25%를 기록하며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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