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 입찰을 실시한 결과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는 지상 1~2층, 분양면적 41~125㎡규모의 총 1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100% 상가계약은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2·3차 1296세대 대단지의 배후 상가라는 점에 있어 고정고객이 확보된다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부영주택은 73~84㎡ 구성된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2·3차 1296세대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전세대에 걸쳐 바닥전체 강화마루 및 전·후면 발코니(새시 포함)를 확장 시공해주며,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을 기본 설치·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