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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의원 필두 "민주통합당도당 선대위 출범"각계 인사 300여명, 6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돼
박미라 기자
입력 2012-11-08 (목) 17:11:35 | 승인 2012-11-08 (목) 17:16:26 | 최종수정 2012-11-21 (목) 16:50:19

전현직 국회의원을 필두로 300여명, 69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된 제18대 대통령선거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8일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김우남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창일‧김재윤‧장하나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과 고진부 전 국회의원, 양조훈 전 제주도 환경부지사, 오경애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이 맡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희수 의장이 특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도당 선대위 활동 전반을 조언하고 뒷받침할 상임고문에는 고충석 전 제주대 총장, 고성화 전 도당 노인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는 고희범 제주포럼C 대표를 비롯해 강기탁 전 제주도당 공동위원장(변호사), 김사훈 제주도연합청년회장, 부형종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장, 원대은 전 제주도의사회장, 강요배 화백 등 각계를 대표하는 15명이 임명됐다. 

선거 전반의 실무를 총괄하는 선대본부장에 박원철 도의원, 공보단장에 고창범(전 언론인), 대변인에 조미영(4‧3연구가)씨가 참여한다.

제주도당 선대위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와 단체의 현직 대표와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 선대위의 역동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특위, 사회적경제특위, 진실과 화해특위 등 국가차원의 의제특위도 구성하는 한편 현직 민주당 도의원을 중심으로 소통본부, 동행본부, 공감본부 등을 구성해 실질적 바닥 민심을 닦는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전 국토부 제주공항 사무소장을 맡았던 양성창씨가 신공항 건설특위 위원장으로, 오임종 4‧3유족회 표선면 지회장이 4‧3해결특위 위원장을 맡는 등 제주현안 및 사회 각 부문의 의제 수렴을 위해 69개에 이르는 특위를 구성, 가동한다. 
 

박미라 기자  sophia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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