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사흘간 서울서 우호교류 행사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일원에서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와 자치단체 간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갖는다.

이번 우호교류 행사에는 테니스, 배구, 낚시, 댄스스포츠 등 4개 종목에 제주도생활체육회 임원 등 60명이 참가해 서울특별시 임원과 종목별 선수들이 스포츠교류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지난 2009년 제주도생활체육회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간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답방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서울특별시선수단 70명이 제주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 기간에 제주를 방문, 선수단 체육 교류전이 펼쳐졌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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