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가 진행한 ‘2012 우수감귤 경연대회’에 김진용씨(55·사진·위미농가)가 품질과 맛에서 최고의 감귤을 생산한 최우수 농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조합 등에서 추천한 47농가의 감귤이 출품, 김씨를 비롯해 10개 농가가 입상했다. 입상자 중 최종 3명을 추천해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2012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 참가 기회를 준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