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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악취 방관”강창수 의원,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김경필 기자
입력 2012-11-14 (수) 14:00:50 | 승인 2012-11-14 (수) 14:07:15 | 최종수정 2012-11-15 (수) 09:37:02
   
 
  ▲ 강창수 의원  
 

제주시가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를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강창수 의원은 14일 제주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가 세계적인 보물섬으로 불리고 있지만 악취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강 의원은 “현재 회천동 쓰레기 매립장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제주시 동지역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1일 140t인 반면 자원화시설의 처리용량은 1일 110t에 불과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강 의원은 “자원화시설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악취가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시설이 강풍 등에 쉽게 파손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볼라벤’ 태풍 때도 자원화시설의 천장과 외벽이 파손됐지만 복구공사가 늦어지면서 한달 이상 방치됐었다”며 “이로 인해 주변 펜션과 골프장 등 관광사업장이 피해를 입었고, 주민들도 큰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의 악취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설 변경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런 악취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주관광 활성화의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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