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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수출 부진, 개선책 시급"김희현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 행감서 지적
최근 3년간 분석결과 30%↓
이창민 기자
입력 2012-11-15 (목) 09:13:51 | 승인 2012-11-15 (목) 09:16:08 | 최종수정 2012-11-15 (목) 09:15:00

   
 
  ▲ 김희현 위원장  
 
제주도의 감귤 수출실적이 부진,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의 감귤수출 목표는 1만t이었으나 수출실적은 2905t으로 나타나는 등 29%에 그쳤다.

2010년 수출 실적은 1548t으로, 목표(5000t) 대비 31%에 불과했고 2009년 수출 실적은 2725t으로, 목표(1만톤) 대비 27%에 그쳤다.

특히 감귤수출단지가 휴업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95년에 27억원이 투입돼 조성된 해안수출단지는 2009년 44.2t을 제외하곤 최근 3년간 수출실적은 없는 상황이다. 1997년 13억원이 투입돼 조성된 상가수출단지는 2010년 150t, 2011년 84t의 수출실적을 기록해 활성화가 요구되고 있다. 

김희현 위원장은 14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가 수출 1조원을 외치는 전시행정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며 "해안단지는 폐점 상태이고 상가단지는 84t 수출에 그치고 있어 행정이 무관심한 상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도의 수출 정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전문연구단까지 대학에 구성되고 매년 지원되고 있다"며 "하지만 지원 효과를 체감할 수 없어 연구단과 행정 실효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창민 기자>

이창민 기자  lcm9806@para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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