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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청소년하자센터 설립돼야"도의회 복지안전위 위성곤 의원 15일 서귀포시 행감서 주문
김용현 기자
입력 2012-11-15 (목) 17:53:14 | 승인 2012-11-15 (목) 18:07:43 | 최종수정 2012-11-16 (목) 10:10:24
   
 
  ▲ 위성곤 의원  
 

서귀포시가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기관을 설립해 이탈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교육, 양성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성곤 의원은 15일 서귀포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지역 저소득층 고등학생의 학업중단율은 18.2~26.7%에 이른다"며 "이탈청소년을 방치해서는 안되며 '대중문화형'과 '미래설계형'으로 구분해 보호 및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 의원은 "서울시가 운영중인 하자센터 처럼 이탈청소년들에게 독자적인 공간을 제공해주고, 자율적으로 직업체험 집단을 꾸려가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서귀포시도 청소년하자센터를 설립해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서귀포시가 옛서귀포교육청 건물을 인수하기로 제주도교육청과 합의했지만 현재까지 진척이 없다"며 "시가 이 건물을 확보한 후 청소년하자센터를 운영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고 강조했다.

위 의원은 "시가 서울하자센터 등과 적절하게 제휴하면서 전문계 고등학교가 많은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려 서귀포청소년하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출신계층에 관계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문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봉 시장은 "옛서귀포교육청 건물매입은 용도나 활용 등에 대해 검토하는 단계에서 예산승인이 나오지 않았다"며 "서귀포시가 지난해 서울하자센터를 답사하는 등 설립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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