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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온정이 세상을 바꾸죠”금요일에 만나는 착한가게<105> 제주시 화북1동 한라럭키㈜
김경필 기자
입력 2012-11-15 (목) 18:19:06 | 승인 2012-11-15 (목) 18:23:52 | 최종수정 2012-11-15 (목) 18:21:26
   
 
  ▲ 제주시 화북1동 한라럭키㈜ 신홍균 대표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주위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눔에 관심을 갖게 됐죠. 작은 온정이 모이다보면 따뜻한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시 화북1동에 위치한 한라럭키㈜. 최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곳이다.

이곳은 실내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품질 좋은 제품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LG모노륨에서부터 온돌마루, 인도대리석, 이중바닥재, 스완카페트, LG데코타일 등 브랜드 제품을 이용, 완벽한 설계와 시공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역에서 20여년간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명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에는 병원과 주택은 물론 학교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관공서에도 제품을 납품하거나 시공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 건설공사가 급증한 지난해와 올해의 경우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가 벅찰 정도다.

이처럼 한라럭키㈜는 인테리어 전문업체로서 실력뿐만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도 알려져 있다.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복지단체와 지역단체를 후원하며 온정을 쌓아가고 있다.

20년간 한라럭키㈜ 직원으로 근무하다 올해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신홍균 대표(51)의 마음이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는 것이다.

신 대표는 평소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지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나눔에 관심을 갖게 됐다.

작은 온정도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눔을 결심했으며,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적극 나서게 됐다.

신 대표는 앞으로 금전적인 나눔에서 벗어나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를 구상하고 있다.

신 대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몰래 성금을 내거나 봉사를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분들의 선행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는 금전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몸으로 실천할 수 있는 봉사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며 “낡은 주택을 보수하거나 도배를 해주는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눔은 상대방보다 오히려 자신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며 “나눔을 통해 보람과 행복, 용기 등 많은 것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 문의 755-9810.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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