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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해외출장 ‘행사중심’ 치우쳐”도의회 김용범 행자위원장 지적
강승남 기자
입력 2012-11-15 (목) 21:28:46 | 승인 2012-11-16 (금) 09:19:12 | 최종수정 2012-11-16 (목) 09:18:40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해외출장이 투자유치보다는 재외도민회 인사회 참석 등 단순한 행사참석에 치우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용범 위원장에 따르면 2010년 취임한 우 지사는 그동안 19차례 해외 출장에 나섰다. 지역별로는 일본(9회)과 중국(7회) 등 아시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이 가운데 ‘세일즈 출장’은 2010년 중국 바오젠그룹 인센티브단 유치, 2012년 중국 메가기업 인센티브단 유치, 올해 해외자본 유치를 위한 바레인·베트남 방문 등 3번에 그쳤다. 나머지는 대부분 일본 등에서 축제(홍보) 및 신년인사회 참석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지사의 해외출장으로 총 6133만원에 집행됐고, 연인원 72명이 지사를 수행했다.

김용범 위원장은 “행정시 행정사무감사 시 행정시장이 해외출장이 거의 우호·협력도시 방문 등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지사의 해외출장 역시 투자유치와 제주상품 수출 및 상품판매 보다 행사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도지사의 해외방문국가가 100% 아시아지역인 것은 그만큼 도지사의 해외활동에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고 특별자치도인 만큼 세일즈 도지사, 역동적인 도지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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