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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18대 대선(2012)
여·야, 대권 위해 각 진영 결속·체제정비박근혜, 비전발표...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재개 합의
정성한 기자
입력 2012-11-18 (일) 16:20:28 | 승인 2012-11-18 (일) 16:24:06 | 최종수정 2012-11-21 (일) 16:17:05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31일 앞둔 18일 여·야 유력 대선후보 3인은 본격적인 대권 경쟁을 위한 각 진영의 결속·체제정비를 마무리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박근혜 후보 비전선포식-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행사에 참석해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3개 분야 국민행복 10대 공약’을 통해 중산층의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국민통합·정치쇄신·일자리와 경제민주화를 3대 국정지표 제시하고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인 열 가지 약속을 반드시 지켜 국민들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등 최고위원 전원은 박지원 원내대표를 제외한 지도부 총사퇴를 전격 발표했다.

 이 대표는 “정권교체와 단일화를 위한 하나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하에서 고통받는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할 때, 정권교체는 너무나 절박한 역사와 시대의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이날 지도부 사퇴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조속한 단일화 논의 재개를 촉구한다. 시간이 없다”며 “신속한 타결을 위해 여론조사 방식이든 ‘여론조사+α’든 단일화 방안을 안 후보 측이 결정하도록 맡기겠다”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여론조사든, 이에 더해 배심원 투표나 공론조사, 또는 이미 시간상 물건너간 상황이지만 부분적으로 현장투표라든지 국민참여경선 방식이라든지, 기본적인 단일화의 큰 방안에 대해 전적으로 안 후보측에 맡기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이날 광주에서 가진 지역언론사 공동기자회견 및 지역인사 간담회에서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이루겠다”며 “오늘 광주 방문 일정을 끝내고 상경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문 후보를 만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민주통합당 지도부 총사퇴에 대해서는 “저희가 요구한 것은 인적쇄신이 아니라 지금까지 내려온 정치관행 개선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가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결단하신 것을 진심으로 존중하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꼭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정성한 기자

정성한 기자  open.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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