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교육 입시정보
본격 정시 레이스 '눈치작전' 치열7차 교육과정 마지막 수능…햐향·안정지원 경향 뚜렷
영역별 성적 분석 등 가·나·다군 복수 지원 기회 살려야
김대생 기자
입력 2012-12-02 (일) 18:44:50 | 승인 2012-12-02 (일) 18:53:25

201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경쟁에 불이 붙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수험생이나 학부모, 학교 분위기는 그를 뛰어넘고도 남을 정도다.

올해 역시 수시모집 비중이 늘어나며 정시모집 인원이 줄어들었다. 4년제 대학을 기준으로 한 정시 모집 비중은 2008학년도 48%, 2009학년도 44%, 2010학년도 41%, 2011학년도 39%, 2012학년도 38%, 2013년도는 36%로 해마다 줄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충원을 시행하면서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이 줄어든 데다 올해부터 수시 최초합격자 뿐만 아니라 충원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하도록 하면서 이월 인원을 기대하기도 어렵게 됐다.

이번 수능이 제7차 교육과정에서 치르는 마지막 수능이라는 점에서 재수생 등을 중심으로 한 하양·안정지원 경향 역시 두드러질 것이란 예측 역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과 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정시대학진학상담박람회'는 이런 분위기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도내 고 3교사와 진학상담교사, 입시 전문기관들의 의견을 우선 종합하면 지원 전략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수능 점수를 가장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우선 수능 영역별 성적을 분석해 전국 수험생 중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인의 수능 성적 중에서 어떤 영역이 우수하고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를 잘 분석하는 것이 대학 선택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반영 점수 지표 중에서 표준점수가 유리한지, 백분위가 유리한지 여부와 모집 군별로 특성을 파악해야만 정시 모집 때 주어지는 3번의 복수 지원 기회를 살릴 수 있다.

각 대학별로 공개된 변환표준점수표를 참고하면 선택 과목 간의 난이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유·불리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다.

출발 신호는 일단 울렸다. 지난달 28일 수능성적이 통지됐고 오는 8일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후 등록(11~13일)과 미등록 충원(통보 17일까지, 마감 18일까지)까지 끝나면 본격적인 정시 모집 레이스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1~27일 사이에 이뤄진다. 정시모집 전형은 가군이 내년 1월 2일, 나군은 내년 1월 16일, 다군은 내년 1월 26일부터 시작된다. 정시모집 등록기간은 내년 2월 5~8일이며 미등록 충원 등록은 내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추가모집은 내년 2월 22~27일 중에 하고 추가모집 등록마감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