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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 1~2점 당락 결정…입시전략 중요변태우 한국대학교육협 대입상담교사단 제주대표
강권종 기자
입력 2012-12-02 (일) 18:50:24 | 승인 2012-12-02 (일) 18:53:25 | 최종수정 2012-12-02 (일) 18:51:07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제주대표인 변태우 제주제일고등학교 교사는 "대학 정시 모집의 경우 학교마다 수능 영역별 점수와 내신 성적 실질반영비율이 다르다"며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입학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변 교사는 "자신에게 백분위점수가 유리한지, 표준점수가 유리한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인문반은 언어영역, 자연반은 수리영역 성적이 우수할 때 표점점수를 반영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집군별로 지원 가능한 대학 3~4개를 선택해 '지원 대학 리스트'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변 교사는 "희망학과와 전형방법, 수능점수·학생부 반영 방법, 지난해 입시결과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해야 한다"며 "지원대학 리스트를 작성하면 본인의 스펙과 지원희망 대학의 전형방법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고 진학상담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은 1~2점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된다"며 "비슷한 수능 점수대의 수험생들이 경쟁할 경우 입시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 교사는 "올해는 수시전형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나 수시전형 합격자의 미등록으로 인한 정원부족을 정시 모집으로 충원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원희망대학의 수시등록 마감일 학교홈페이지에서 정시모집 정원이 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권종 기자
 


강권종 기자  loverkkj@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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